2. 사소한 행동의 중요성 - "큰 것을 바라는 게 아닌데..점점 지친다 정말.."
안녕하세요
'둘이하는 연애' 의 에이스k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큰 걸 바라는 게 아닌데..점점 지친다.."
입니다.
보통 연인들은 '크고 특별한 이벤트'를 받았을
때보다, 사소한 부분에서 "어..?? 이 사람이
나를 정말 생각해주고 있구나.." 를 느낄 때
전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하지만 연애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시는 분들은
"내가 말이야~이번에 백화점에서
비싼 옷도 사주고, 비싼 스테이크도
사줬는데, 뭘 어떻게 더 잘해주란 소리야??"
라며 친구들에게 상대방이 너무 투덜거린다는
불만을 털어놓곤 합니다.
그런데 과연 그것을 단순히 상대방이 투덜거리는
것으로만 받아들여도 괜찮을까요?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너무나 공감되는 오늘의 영상!!
일단 보고 가실께요!!
어떻게들 보셨나요?
아직도 상대방의 말이 징징대는 것으로만 들리시나요??
상대방의 징징거림에 무턱대고 짜증을 내기보다는
혹시 오늘 내가 사소하게 놓친 부분이 있었나?? 라고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음을 울리는 오늘의 문구'
2장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넘겨넘겨~)
'관계에 대한 확신'이 있는 커플은 정말 주변의 부러움을
많이 사곤 합니다.
친구들은 그 커플들에게 묻죠.
"너희는 오랫동안 연락 안해도 안불안해??"
그들은 대답합니다.
"아예 연락이 없으면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걱정은 안돼"
왜일까요??
상대방이 매일 백화점에서 비싼 물건을 사줘서?
매일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맛있는 먹어서?
아닙니다. 그런 커플의 경우 십중팔구 서로가
사소한 행동을 하는 것이 습관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확신을 줄 수 있는 사소한 행동들에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어때요? '사소한 행동들 별거 없죠?
어렵지 않습니다. 조금만 신경쓰시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빼앰~!
주의하실 것이 영상과 같이
작은 사소한 것들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 역시 꼭 명심해두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가 쌓여서 서운함을 느끼고
그 서운함이 점점 커지면서 지쳐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점점 관계를 포기하기 시작합니다
상대방이 크게 잘못을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렇듯 사소한 행동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안정감과 행복을 줄 수도 있고
때로는 서운함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소한 행동의 힘을 너무 간과하지 마시고
중요성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자! 그럼 조금은 우울한 주제에서 벗어나 제가 꿀팁하나
투척해드리겠습니다 후후.
관계의 확신을 쌓을 수 있는 사소한 행동에 더해서,
상대방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마법의 10문장을 준비보았습니다.
기억해두셨다가 타이밍에 맞춰서
잘 활용해주세요!!
이것만 잘 해주셔도 상대방은 당신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쑥쓰러운 건 순간이지만
그로 인해 얻을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
꼭 표현해주세요~!
※ 주의 오늘의 포스팅의 어감이 남자분들의 문제로만 치부를 하는 느낌을 주는 것 같지만 사실 이런 감정은 남성들도 흔히 느낍니다. 그러니 여성분들도 사소한 행동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부디 이런 상황에 남자들한테 "남자가 쪼잔하게..-_- " 라고 말하지 마시구요.... |
여기 까지 오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대화를 시도해야겠죠??
아참! 두분이서 지금 시도하려는 것은
'대화' 입니다. '언쟁' 아니고요.
그리고 '설교'도 아닙니다.
상대방이 이야기 할때에는
'중간에 끊지'마시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상대방이 대답을 완료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완료 후, 하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이건 '발전적인 대화를 위한 규칙'입니다.
그리고 과거 상대방의 잘못을
불러와서 "네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를
따지지 마세요.
두분이서 지금 시도하려는 것은 발전적인 '대화'이지
다툼이 아닙니다.
자 그럼 행복한 연애를 위한
본격적인 질문시간 - '본.질' 시간이네요.
아래와 같은 질문을 서로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참!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은 오롯이 두분의 대화 과정 속에 있습니다 :)
Q. 사소한 행동을 해주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ex) 필요하다. 필요없다. 귀찮다. 집착이다. 적당히좀해라. 등등
Q.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봅시다. 나는 지금까지 사소한 행동들로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 않았나요??
' 예 / 아니오' 로 답해주세요. (상대적으로 '기다리게 하는 사람'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세요)
- '예' 라고 했다면 -> 어떤 행동이었는지 '2분동안' 곰곰히 생각해 본 뒤에 말씀해주세요.
(상대방은 2분 동안 기다려주세요)
- '아니오'라고 했다면
-> 죽을래요^^? 다시 '예' 라고 하시고 윗 질문을 따르세요 좋은 말로 할때ㅎㅎ
-> 정말로 없으셨다면 제가 미안합니다..ㅎㅎ..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죠.
Q. 위의 사진속 많은 예시들 가운데 혹은 그 외적으로, 상대에게 '원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상대적으로 '기다리는 사람'부터 말씀해주세요)
**주의
오늘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번에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욕심입니다.
아마도 부탁한 그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큰 부담감'과 '많은 노력'을 요구할 것입니다.
더욱이 작고 사소하기 때문에 습관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오늘은 1~2개 정도만 부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중요포인트
상대방이 노력을 통해 사소한 행동들을
습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상황상'
그런 행동들을 깜빡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때 엄청 서운하실텐데..
그때 상대방을 좀 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사소한 행동을 해주는 것은
상대방의 '호의'이지
나의'권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넘겨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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