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하는 연애
7. 이별 후유증 극복방법 본문
안녕하세요
'둘이하는 연애' 의 에이스k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별 후유증 극복방법 입니다.
이별은 항상 힘듭니다.
빌어먹을..몇번을 해도 적응이 안되죠..
더욱이 상대방을 많이 사랑했다면
그 아픔은 실로..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이런 이별에 대한 고통..
우리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까요??
1출처: JTBC(자세한 내용은 각주참고)
"슬프면 울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본인에게 조금만 여유와 시간을 주면 좋겠다.."
갓제동..
.
.
.
오늘의 마음을 울리는 문구는 바로!!
(넘겨넘겨~)
.
.
.
사실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에 답은 없습니다.
사람은 각기 다르고 다른 경험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제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 보다는
본인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찾는 것이
더욱 올바른 방법을 찾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잊기위해 너무 인위적으로 본인을 몰아붙이지는 말자구요..!!
아래는 '연애의 과학'에 소개된 방법입니다.
(출처: http://scienceoflove.co.kr/)
심리학자들은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으로
'나와 거리두기(Self-Distance)'를 꼽는다.
'나와 거리두기'란
말 그대로 이별로 힘들어하는
현재의 나를 한 발짝 떨어져 보는 것이다.
상황에 몰입하지 않고
더 균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힘든 감정에서 벗어나는 게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이별을 겪은 후,
헤어지던 순간을 리플레이하며
고통스러운 내면으로 끝도 없이
파고들곤 한다.
그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자존감은 낮아지고,
우울한 감정은 커진다.
하지만 이별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과감하게 한 발짝 물러서야 한다.
헤어지던 상황을
1인칭 시점이 아닌,
제3자의 관점으로 바라보려 해보자.
이성적으로 이별하는 과정을
되돌아보면 상대와 헤어질 수밖에
없던 이유를 차분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에 애꿏은 후회나
미련에서 허우적댈 가능성이
줄어들지도 모른다.
독자분들 평생 연애 안하실꺼 아니잖아요??
평생 이별안하실꺼 아니잖아요??
이참에 나만의 '이별 극복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Q. 당신은 당신만의 이별극복방법이 있나요!? 없다면 이참에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묻고 대답해보세요. 은근히 재밌습니다.)
포스팅에 대한 피드백 있으신 분은
자유롭게 '댓글' 혹은 '설문지'를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제 글에 조금이라도 '공감'을 했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해주신 분들은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ㅎㅎ 큰 힘이 됩니다 :)
-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말아요 그대.E08.150621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