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같은 문제로 계속 다툴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안녕하세요.

'둘이하는 연애'의 에이스k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같은 문제로 '계속' 다툴 때 알아두면 좋은 것. 입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이 만났기 때문에

커플간의 다툼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다퉈도 됩니다. 아니 다퉈야합니다.

(안다투고 대화로 잘풀면 100점이구요~)

다투면서 서로 맞춰가고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다투는 횟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투면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동일한 문제로 계속 다투는가' 입니다.

 

분명 수도 없이 다투면서 입이 닳도록

그 부분을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다투고 있는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이 계속 같은 문제로 다투고 있다면

그때는 좀 더 현명해지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현명하게 다투어야 할까요!?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서로의 행동이나 말 중에 정말 싫어하는 것을 적습니다.

2. 적은 것을 보고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을 체크 합니다.

3.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서로 인정해줍니다.

4. 나머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해서 바꿉니다.

 

 

두 사람은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고

다른 경험을 해왔기 때문에

맞지 않는 부분은 무조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 맞으면 그건 천생연분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분, 

특히 '바뀔 수 없는 부분'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현명하게 인정해주는 태도를 갖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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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바뀔 수 없는 부분이 

너무 터무니가 없다구요..??

 

상대방의 '바꿀 수 없는 점'을

내가 정말 수용할 수 없다면

그럼 헤어지세요.

 

오랜 경험으로 보건대

지금 헤어지지 않더라도

결국 헤어지게 될 꺼거든요..

서로를 정말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놓구요.

 

(넘겨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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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둘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2. 인정 하에 '절대 바뀔 수 없는 것'을 적는다.

3. (좀 극단적이지만) 최대한 설득해보고 설득해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바뀔 수 없는 점'을 철옹성처럼 고집한다면..둘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 헤어짐을 진지하게 고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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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가장 중요한 대화를 시도해야겠죠??

 

본격적인 질문시간 - '본.질' 시간이네요.

 

오늘은 위의 유세윤씨의 화해방법을

둘에게 적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1. 서로의 행동이나 말 중에 정말 싫어하는 것을 적습니다.

2. 적은 것을 보고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을 체크 합니다.

3.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서로 인정해줍니다.

4. 나머지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노력해서 바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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